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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다시 도와줘 염치없는 읍소

by 호랑이4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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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이자 방송인인 백종원 씨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예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매출 급감과 고객 불만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은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올해 57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백종원, 시장이 되다' 18화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사장님들이 백종원 대표에게 어려움을 털어놓고, 백종원 대표가 공감하며 도움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백종원 국밥거리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도움의 외침

예산 지역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백종원에게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며 "심한 오해를 하는 손님이 몰려와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어려운 시기에도 위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실한 업소들의 존재를 인정하며 공감을 표했다.

 

그는 "저는 아무 데도 가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간판만 떼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백종원 대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약속이었습니다.

 

새로운 레시피를 수용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 몇몇 식당 사장님들은 더본코리아에 혁신적인 조리법에 대한 조언을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사업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인 이들은 매출 감소를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새로운 레시피를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듯, 구두 약속으로만 지원을 끝내지 않았습니다. 백종원은 새로운 레시피를 전수받은 식당을 직접 방문해 개선된 메뉴의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백종원의 이름 철수

앞서 백종원은 일부 예산 식당 주인들이 마케팅 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달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업소에서 백종원의 이름이 삭제된 후 시장 일대의 위생 기준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위생 불량 의혹

유튜브 채널 '꿀맛은 멈추지 않는다'에서는 시장 내 식당의 비위생적인 환경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영상에는 한 중년 고객과 식당 직원이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고객은 음식에서 파리를 발견했다고 불평하며 식당의 음식 취급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직원은 불만을 품은 고객에게 사과하고 새 국밥 한 그릇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직원은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고객의 훈계에 대해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직원의 무성의한 답변은 네티즌들의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공감과 적극적인 대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외식업계를 일으켜 세우려는 그의 노력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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