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예훼손 대응, 연예인 박나래와 성훈, 허위 루머에 맞선다

유명 연예인 박나래와 성훈이 온라인에 퍼진 허위 사실과 성적인 루머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두 사람의 용기는 자신의 명예와 진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증거입니다.

온라인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

최근 '성적으로 노골적인 루머'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와 성훈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6월 13일 악성 루머를 유포한 이들을 상대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 내용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입니다. 해당 사건은 6월 14일 현재 수사 2과로 이첩되어 추가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과거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대응

이번 사건은 단발성 사건이 아닙니다. 앞서 성훈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에도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개인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입니다.

 

박나래와 성훈은 지난달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적인 루머가 퍼지기 시작하자 공개적으로 부인하며 비방글을 유포한 관련자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개인 명예훼손을 넘어  가족 지키기

명예훼손성 루머의 파장은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성훈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적으로 소개된 반려견 양희와 관련된 루머를 추가로 마주해야 했습니다. 이후 해당 방송사는 이러한 루머에 대해 또 다른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유명인의 세계에는 허위 루머와 명예훼손에 대처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박나래와 성훈과 같은 유명인들은 명예훼손성 정보의 확산에 맞서기 위해 법적 수단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앞으로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억제하여 인터넷이 공인을 위한 더 안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훈, 박나래 악성 루머 선처 없다>>>

성훈, 박나래 악성 루머 선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