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와 15년 인연 인터뷰 중 언급

이준호가 해외 인터뷰에서 임윤아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5년 넘게 인연으로 얽혀온 두 사람은 오랜 인연과 배우로서 함께 작업한 특별한 사연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인터뷰 중 의외의 답변

 

지난 7월 29일, 미국의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이준호와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이준호는 인터뷰에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 임윤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임윤아에 대한 언급은 곧바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임윤아 공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는 완벽한 스크린 케미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준호는 "2021년과 2022년 MBC '가요대제전'을 공동 진행했지만, 우리의 인연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두 사람의 인연의 깊이를 밝혔다. 그는 가요계라는 공통된 배경과 오랜 우정에서 비롯된 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촬영장에서는 배우로서

 

준호는 "배우로서 윤아와 호흡을 맞추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각자의 역할에 맞게 작품에 접근했고, 좋은 케미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촬영장에서의 두 사람의 호흡과 끈끈한 유대감이 스크린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임윤아 역시 너무 기뻤다

 

준호의 소감에 대해 임윤아는 "준호와 같은 드라마를 작업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표현의 폭이 넓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였다며 준호의 연기 다재다능함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중의 찬사와 기억에 남을 호흡

 

윤아는 "준호의 프로페셔널함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두 주인공의 케미가 중요한데, 두 사람의 궁합이 드라마의 인기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킹더랜드’의 성공 스토리

 

‘킹더랜드’는 웃음을 혐오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항상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정으로 웃을 수 있는 날을 꿈꾼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14회는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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